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문단 편집) === ㅍ === * [[파워 디지몬]]: [[아라크네몬]] : [[묘티스네오몬]]이 아라크네몬의 생각을 읽고 계속 고문하다가 아라크네몬이 "고문을 당할 바에 차라리 편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묘티스네오몬이 끔살시켜버린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잘바그 베올브]] - [[루카비]]([[볼마르프 틴젤]])의 꼭두각시가 되어 [[람자 베올브|람자]]와 싸우게 된다. 형제간에 처절한 대화가 이어지고, 죽일 수밖에 없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아트로포스(파이브 스타 스토리)|아트로포스]] - [[스에조]]에게 자신이 원할 때에 그의 힘을 자신에게 써달라고 했다. 그게 그녀가 스에조를 키우는 대가로 생명의 물을 받는 대신에 원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스에조는 당시에는 듣지 못했던 듯 하나 이후 성장해서 그 약속을 지켜 그녀가 있던 델타벨룬 행성을 날려버린다.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에델가르트 폰 흐레스벨그]] - 교단루트, 동맹루트 진행시 무비에서 주인공에게 승자의 책임을 언급하며 차라리 당신의 손으로 베어달라고 한다. 둘이서 걷고 싶었다는 유언을 남기며 주인공의 마지막 검격에 사망. * [[페르소나 3]]: [[모치즈키 료지]] - 자신을 죽임으로써 쉐도우와 관련된 모든 일을 잊고 눅스에 의한 세계의 죽음이 오기 전까지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라고 한다. 여기서 진짜 죽이면 바로 [[배드 엔딩]] 직행이다. * [[페르소나 4]]: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 - 전작의 료지와 비슷한 말을 하며 안개에 먹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죽여달라기보다는 구해달라는 쪽에 더 가깝다.]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제레프]] - 앙크세럼신의 저주를 받아 불사에 존재가 되며, 자신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면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은 생명을 잃게 된다. 자신을 죽이기위해 [[에테리아스|제레프 서의 악마]]를 만들어 내고 최종적으로 [[E.N.D.]]를 만들어 낸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심수련]] - [[나애교]], [[오윤희]], [[하윤철]] 등등 자신의 복수극에 말려들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과 복수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오윤희]]가 추락하여 죽은 김포 절벽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든 [[천서진]]에 맞서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라는 말을 남기고 천서진이 자신을 벼랑 아래로 밀도록 유도하여 죽게 된다. 그리고 천서진은 심수련 살해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 [[포가튼 렐름]]: [[아르테미스 엔트레리]] - 한때 정신력으로 압도해서 사용하던 마검 [[카론의 손톱]]이 역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속박해버려서 죽어도 죽을 수 없는 노예나 다름없는 꼴이 되자, 카론의 손톱에 속박된 생명력을 포기해서라도 자유를 되찾기 위해 일생의 라이벌 [[드리즈트 두어덴]]과 협력해 카론의 손톱을 파괴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다만 드리즈트의 희생으로 결국 카론의 손톱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을 때는 죽지 않았다.]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올림박사]]와 [[투로박사]]의 지식과 기억을 지닌 올림 AI와 투로 AI가 타임머신을 셧다운 하려면 방어 프로그램에 장악될 것이므로 주인공에게 자신을 꼭 쓰러뜨려 타임머신을 셧다운 할 것을 부탁한다. 전투가 끝나면 올림 AI와 투로 AI가 각각 타임머신 수복 시스템의 중추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존재하는 한 타임머신이 아무리 파괴되어도 복구를 시작해버리는 바람에 타임머신을 완전히 셧다운하기 위해서는 올림 AI와 투로 AI가 반드시 사라져야만 했고, 결국 그들 오리지널 박사들의 꿈이라 할 수 있던 과거와 미래로 각각 시간여행을 떠난다. 다만, 테라스탈 덕분에 몸을 유지했었는데 과거와 미래에는 몸을 유지할 수단이 없는데다 인간이 타임머신을 쓰면 몸이 찢어진다고 본인들이 언급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로 향한 것이 아닌 타임머신을 멈추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고 자신들은 아들과 아이들을 걱정해 과거와 미래로 떠난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해석도 있다. * [[Portal(게임)|포탈(게임)]] - [[GLaDOS]]: 글라도스가 주인공을 죽이려다가 역관광당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이것이 일반적인 해석이겠으나, 오히려 게임 전체에서의 실험의 최종목표 자체가 '''피실험자가 포탈건을 이용해 글라도스를 죽이는 것'''이었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Still Alive|엔딩]] 가사 내용에 대놓고 자신을 쓰러트린 주인공의 승리가 아닌 '''실험을 성공시킨 자신의 승리'''을 축하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말이다. 상세한 것은 역시 [[GLaDOS]] 문서 또는 [[Still Alive]]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근데 포탈2에서 빡친 상태로 부활하는 걸 보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죽여줘서 좋았는데 몇백번이고 자신이 죽는 모습을 보고보고 또보다 결국 빡친거 아닐까~~ * [[폴링 다운]] - 윌리엄 '디펜스' 포스터 : 아내와는 이혼하고, 경제적 능력마저 잃게 된 주인공이 복잡다변화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파괴적 행위를 일삼는 사회비판적 액션 영화. 딸에게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 가족과 만나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범죄 행위를 저지른 탓에 그를 추적한 프렌더게스트 형사와 대치한다. 하지만 거듭되는 형사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총을 겨눈 형사를 상대로 서부극처럼 대결을 하자며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는 포즈를 취하자 형사의 총을 맞고 죽는다. 그러나 주인공이 꺼낸 것은 총이 아니라 물총이었다. 애초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딸에게 보험금이라도 남기고자 대결을 가장하여 형사에게 총을 맞은 것. 사실상 타살을 빙자한 자살인 셈이다. * [[폴아웃 3]]: [[해롤드(폴아웃 시리즈)]]: 이 클리셰 중에서 '''어째보면 가장 불쌍한 케이스.''' 초기작에서 자기 머리에 박힌 채 자라나던(...) 나무에게 이름까지 지어주며 키우고 있었는데, 그게 후속작에 이르러선 너무 커져서 자기를 '''덮어버리는 수준'''까지 커져서 움직일 수도 없게 된 채 아무래도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이걸 보고 자기를 신이라고 생각해서(...) 숭배하는 데다 몸도 완전히 자유를 빼앗긴 상황. 그래서 죽고 싶어도 죽여줄 사람도 근처엔 없고 자기도 자결할 능력조차 없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마침 들른 [[외로운 방랑자|주인공]]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물론 나무 몸통에 불을 붙이면 죽긴 하지만, 그렇게 죽으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관계로, 대신 지하에 있는 심장을 터뜨려 안락사 시켜달라고 한 것.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안락사 당하거나, 고통스럽게 끔살당하거나, 현상유지하거나, 오히려 나무들이 더욱 번성하게 되기도 하는데, 더 번성하게 할때 설득을 잘 하면 해롤드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줬다는 것을 깨닫고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지금의 삶에 만족하게 된다. * [[폴아웃 4]]: [[팔라딘 댄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팔라딘 댄스가 [[신스(폴아웃 시리즈)|신스]]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유일한 생존자|주인공]]에게 모든 기술 납용은 용납할 수 없다며, 자신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며 자신을 죽일 것을 부탁한다. 역시나 주인공을 댄스를 살릴지 죽일지 선택할 수 있으며, 살린다 한들 댄스는 자신을 추적한 아서에게 처형당하거나 BoS에서 추방된다. * [[폴아웃 4]] DLC [[Nuka World]]: [[시에라 페트로비타#s-2.2.2|존-칼렙 브래드버튼]] : [[시에라 페트로비타]]에게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하다 보면 본인의 사무실에 있는 비밀 볼트 안에서 [[통 속의 뇌|머리만 통 속에 담겨서]] 200여년 동안 살아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진짜로 머리만 남겨져서 살줄 몰랐었기 때문에 이 괴로운 삶을 끝내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한다. 이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최후를 맞이하거나, 아니면 누카콜라 덕후 한명이 말동무가 되어주어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게 된다. * [[풀 메탈 재킷(영화)|풀 메탈 재킷]] - 영화 후반부에 베트공 여자 저격수가 나오는데 미군측의 응사로 부상당하고 발각 되는데, 미군들에게 자신을 쏠것을 부탁 한다. * [[퓨리]] - 영화 중반 노먼의 첫 전투에서 미군 코트를 입은 독일군 병사가 포로로 잡히고, 콜리어 하사가 노먼에게 이 독일군 병사를 사살할 것을 지시한다. 이 때 노먼이 이 지시를 거부하면서 "차라리 나를 쏘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 [[프로메테우스(영화)|프로메테우스]]: [[찰리 할로웨이]]가 검은 액체에 감염된 뒤 더 이상 자신은 버틸 수 없을 것 같다며 대놓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 [[피안도]]: [[미야모토 아츠시]] - 미야비를 죽일수 있는 501 백신을 걸고 동생인 아키라와 싸우던 중에 교회 지붕에 올라갔다가 동생과 함께 추락하던중 동생을 보호하여 쿠션역할을 하는 바람에 허리가 끊어진 상태로 죽여달라고 한다. * [[피코의 학교]]: 네네 - 피코를 제외한 또 다른 생존자. 피코의 학교 이전에 제작자가 만든 게임의 주인공이다. 괴로워서 살기 싫으니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재량에 따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게임 진행에 지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